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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 레이싱 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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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K 2015 스페셜, 엘파마 탑스피드 김민수 종합우승 [출처-바이크왓]
작성자 작성일 2015-11-02 조회 3948 추천 5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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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K 2015 스페셜이 충남 아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선수들은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출발해 현충사입구사거리를 기점으로 10.7㎞ 코스를 5회 순환,
총 67.2㎞를 달렸다. 스프린트 포인트는 1, 3주회에 설치됐으며 이날 KOM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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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이나 지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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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판진이 판정에 신중을 기하느라 시상식에서 옐로저지 주인공을 볼 수 없었지만, 4구간 시작 전 고양시 팀 페달링의
김대신이 옐로저지를 수여받고 경기에 임했다.  

오전 9시, 스테이지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5.9㎞ 퍼레이드 후 아산 방축주공삼거리에서 레이스가 오픈됐다. 아산 신정호를 돌고 순환코스의
시작점인 현충사입구사거리로 선수들은 향했다. 1주회에 설정된 첫 번째 스프린트 지점에서 팀 아미스타의 정승균, 팀 바이클로 & 신영의 박지웅,
김동환, 김동현이 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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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프린트에서 팀 아미스타의 정승균(맨 왼쪽), 팀 바이클로 & 신영의 박지웅, 김동환, 김동현이 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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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균은 두 번째 스프린트에서도 포인트 5점을 획득해 블루 저지를 입고 있는 박지웅과의 격차를 3점차로 좁혔다. 뒤이어 김동환,
엘파마 탑스피드의 김민수, 티포스 펠트의 권용대 순서로 스프린트 지점을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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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충사입구사거리는 갤러리들로 북적였다. 갤러리들은 후미그룹 선수들에게도 박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승균은 두번째 스프린트에서도 가장 먼저 통과해 5점을 획득했다. 뒤이어 김동환, 김민수, 티포스 펠트의 권용대가 스프린트 지점을 지났다.
정승균은 스프린트 포인트 22점으로 블루 저지를 입은 박지웅과 포인트 격차를 3점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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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캐논데일레이싱팀의 강연덕이었다. 권용대, 정승균, 팀 아미스타의 김재인,
고양시 팀 페달링의 김대신 순서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구간의 우승자는 캐논데일 레이싱팀의 강연덕이 차지했다. 뒤이어 권용대, 정승균, 팀 아미스타의 김재인, 고양시 팀 페달링의 김대신이 결승선을 통과했다.
4스테이지 경기결과에 따라 옐로저지의 향방을 판가름하기 어려운 가운데 김민수는 김대신과 개인종합 동타임을 기록했지만 두번째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해 보너스타임 1초를 감면받아 개인종합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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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덕은 우승소감에서 “이번 구간 우승은 팀원들 없이는 못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 팀원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종합은 김민수(8시간14분42초), 김대신(8시간14분43초), 팀 캐년-LSR의 김춘호(8시간14분47초)가 1, 2, 3위에 올랐다. 김민수는
우승소감에서 “김대신과 동점인 가운데 어떻게든 격차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렸는데 결과적으로 옐로저지를 입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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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 탑스피드의 김민수가 TDK 2015 스페셜 개인종합에서 우승했다. 고양시 팀 페달링의 김대신이 2위,
 팀 캐년-LSR의 김춘호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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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미스타의 정승균은 4구간 중간 스프린트에서 10점, 결승 스프린트에서 8점을 획득해 총 30점으로 베스트 스프린터에 등극했다.
2위에는 팀 바이클로 & 신영의 박지웅, 3위는 고양시 팀 페달링의 김대신이 올랐다.  

스프린트 수상에서는 정승균(30점), 박지웅(28점), 김대신(26점)이 포디움에 올랐다. 정승균은 결승 스프린트에서 8점을 획득하며 박지웅보다
2점을 앞서 블루 저지를 입게 됐다. 
KOM은 팀 아미스타의 대니얼 마쿼트(8점), 김민수(8점), 김춘호(6점)가 올랐고, 베스트 영 라이더에는 팀 하이바이크 세븐힐즈의 이상훈, 박지웅,
팀 포커스 세븐레이싱의 손승용이 포디움에 섰다. 팀 종합우승은 팀 캐년-LSR이 거머쥐었으며, 팀 하이바이크 세븐힐즈,
고양시 팀 페달링이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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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미스타의 대니얼 마쿼트는 엘파마 탑스피드의 김민수와 KOM 포인트 8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상승 고도가
높았던 2구간에서 1위를 기록해 산악왕에 등극했다. 김민수는 2위, 팀 캐년-LSR의 김춘호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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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영 라이더에게 주어지는 화이트 저지는 팀 하이바이크 세븐힐즈의 이상훈이 입게 됐다. 팀 바이클로 & 신영의
박지웅이 2위, 팀 포커스 세븐레이싱의 손승용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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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종합우승은 팀 캐년-LSR이 차지했다. 팀 하이바이크 세븐힐즈, 고양시 팀 페달링은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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